박싱데이를 버티면 레스터의 우승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그리고 1월달 겨울 이적시장에서 괜찮은 자원 몇명만 보충하면
레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은 상당히 더 높은 확률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지금 23라운드까지 경기가 펼쳐졌고, 아스날이 첼시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레스터시티가 승점 47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2위 맨시티는 오늘 웨스트햄과 2:2로 비겨 44점으로 2위에 랭크되어있지만
아스날이 첼시와 비기기만 해도 3위로 밀려난다.
토트넘은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팀이 합작하면서 기분좋은 단독 4위를 랭크하고 있다.
5위는 지는 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37점으로 올라있다.
6위는 웨스트햄이고 7위는 2점차로 리버풀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제는 붙박이 강호가 되어버린 사우스햄튼이 33점으로 8위다.
주전들을 매시즌 털리면서도 탄탄한 선수층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사우스햄튼.
11위부터는 크리스탈팰리스
그리고 에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에버튼은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위로 올라갈것을 의심치 않는다.
14위 첼시.
무리뉴를 내보내기 위해 선수단이 태업을 한것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으로
히딩크가 오고 선수들이 제대로 뛰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올리고 있다. 그러나..
첼시팬들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고, 명문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함을 스스로 보여주는팀이다.
기성용의 스완지는 올 시즌 죽을 쓰는 모양인데 승점 22점으로 17위 까딱 하면 강등권이다.
18위 뉴캐슬
19위 선덜랜드
20위 아스톤빌라가 강등권인데...
아스톤이 이번시즌 바이바이를 해야 할 위기인듯 하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레스터의 제이미바디가 16골로 선두.
라리가는 수아레즈
세리에A는 이과인
분데스리가는 아우바미양이 차지하고있다.
이중 세명이나 EPL에서 뛰었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