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디매 카페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학부형과 동네 주민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 인증이 없고
너무도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전개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으려 했고, 지금 그 원본글은 삭제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33
하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정말 너무도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자식의 담임선생님을 성폭행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동네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윤간을 저지르다니....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사건을 보면, 20대 여교사를 학부형이 자신의 친척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겸 술을 마셨는데
잘 못마시는 술을 자꾸 권해 취하게 한 뒤, 취해서 정신을 잏은 여교사를 관사에 데려다 주었는데
거기에서 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렀고,
뒤 이어 따라온 동네 주민 2명도 성폭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교사가 침착하게 대응해서 증거들이 다 있었기 망정이지
이 흉악한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부인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정액양성반응과 여교사가 제출한 증거가 명백히 범인들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초등학교는 이 사건을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천벌 엄벌에 처해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