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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남자친구 글 전문

어제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보고 포스팅을 적었는데 오늘에서야 커뮤니티사이트들을 중심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언론에서의 보도는 극히 자제되고 있는데요.. 20대의 여교사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학부형에게... 한명이 아니라 3명에게 ... 그런데도 왜 사건이 공론화되고 크게 보도되지 않는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2016/06/03 전라도 신안군 모 초등학교 여교사 학부형 주민에게 집단 성폭행 당해 충격



언론보도는 극히 제한적인 사실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5월 23일 인터넷 카페에 해당 피해 여교사의 남자친구라는 분이 올린 글을 보면, 가해자들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학부형 한명과 그 학부형의 조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벌어진 일이고, 동네 주민, 만취상태라 정확하게 기억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 3명의 인간 쓰레기들이 벌인 일인데, 현재 더 어이 없는 것은 정액도 채취하였고, 각종 증거가 있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ㅋ 미친새끼들.




이번 사건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섬마을에 발령되는 여선생님들에 대한 인권실태와 이런 성범죄가 더 없는지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건을 보면 혐의를 부인하는 뻔뻔함을 보이는데, 자신들이 섬에 거주하고 있어 육지로 못나간다, 일이 바쁘다, 배를 타고 나갔다 등등으로 핑계를 대면서 수사를 거부하거나 숨을 위험이 있으니 구속수사로 전환되어야 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