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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한 사무실 경리 여직원에게 성관계 제의 그리고 pvc파이프로 엉덩이 폭행한 사장님논란

이런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여자친구가 회사의 업무차량 휠타이어를 팔고 중고휠로 교체를 하면서 210만원 정도를 횡령했는데 이게 적발되었다는게 사건의 발단.


그걸 적발되면서 사장이 횡령죄로 신고하지 않는 대신 나와 성관계를 갖자고 말을 했지만, 거절했고, 그럼 pvc파이프로 엉덩이 100대를 맞자고 하여 여자친구가 맞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사실을 해당글을 작성한 남자친구가 알게 되었고, 폭행죄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회사는 여직원을 횡령죄로 고소했고 , 그리하여 여자친구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와 초범인데 어떻게 될까를 질문하는 글입니다.




딱 봐도 이건 참으로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같습니다.


일단, 여자직원이 타이어 휠을 교체하면서 횡령을 한다??? 일반 남자들도 생각하기 힘든 일을 저질렀는데... 좀 믿기 어렵습니다. 또한 pvc파이프로 100대를 맞는다??? 여기서 이 글은 거짓이거나 과장이 심해도 매우 굉장히 심하다고 보여집니다.


pvc로 100대 맞으면 최홍만도 죽습니다. 




사건은 보아하니 횡령한걸 걸려서 고소를 당하게 되자, 여자임을 내세워 사장이 성관계를 요구했고 폭행을 했다는 것을 트집잡아 고소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피멍든 사진과 진단서를 첨부해서 고소만했지 성폭행 관련한 협박은 고소를추가로 진행하려고 한다는 내용만 올렸습니다.




세상이 참으로 무섭고 한순간도 방심하기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