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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얼굴공개

검찰로 송치 되는 그 짧은 순간 10분도 안될 시간동안 공개 된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3명의 모습입니다. 포토존에 서서 사진을 찍었지만 이게 뭔가요.... 정말 이토록 피의자의 얼굴을 꽁꽁 가려준 경우가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도 모자와 마스크를 씌었지만 이정도로 심하게 가려주는 인권보호(?) 를 해주지는 않았는데... .천하에 이놈들보다 흉악학고 파렴치한 범죄자가 있을까요? 정말 화가 나네요.








이놈들의 태도는 더욱 화를 돋우는데, 미안하다 라는 말을 무슨 녹음기 틀어놓듯이 영혼없이 반복만 하질 않아 질몬에 모르겠다는 모르쇠로 대답을 하는 것, 공모정황이 있음에도 아니다 라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 죄값을 달게 받겠습니다... 이게 최소한 범행을 뉘우치는 사람들이 해야 할 말 아닐까요? 근데 이 흑산도 강간마들은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범행 공모는 안했고, 어떤 것은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고 술에취해서 모르겠고, 아니고 모른다만 떠들고 있습니다. 이건 반성이 아니라, 자신들의 형량을 낮추고자 하는 고도의 계산된 플레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모르겠다 아니다라는 놈들에게..... 우리 경찰은 어찌 이리도 너그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자들이 경찰에게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검찰에서 기각했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이 부분도 간과할 수 없고 묵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반드시 관련된 수사와 후솟보도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반성을 하느냐?? 안한다고 봅니다. 재수 없어서 걸렸다 라고 생각하고 내가 나가기만 해봐라... 라는 생각을 할 것이 뻔합니다. 이런놈들은 무조건 얼굴과 신상을 공개해야 합니다. 2차 3차 피해를 떠나 1차 피해를 입혀 20대 여성의 삶을 유린했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트라우마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놨는데 왜 가해자들의 인생을 걱정해주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 놈들 중 한명은 9년 전 대전에서도 성폭행 피해를 저질렀는데 이번에 DNA검사를 통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분명 이번 범행 외에도 무수히 많은 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해서 다시는 재범을 하지 못하도록 사회적으로 단죄를 해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째서 아직도 그 썩을놈의 범인도 사람이야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는 개 뼈다구 같은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권좋아하는 놈들이 늘상 떠들어 대는 미국도 범죄자 얼굴을 그냥 만천하에 공개해주는데 우리는 무슨 놈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호했다고 쓰레기 같은 놈들의 얼굴까지 다 가려주고 신상을 철저하게 보호해주는지 미치고 팔짝뛸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