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씨앤블루 강민혁이 파텍필립 2000만원짜리 시계를 구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는데, 못 구할것도 아닌데 구하기 어렵다는 투로 글을 남겨서 팬들에게 조공하라는 의미로 비춰져 쌍욕을 얻어먹었는데요.
연예인중 이렇게 지들이 돈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들을 팬들에게 조공하라는 듯이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디아블로 한정판 갖고 싶다고 했던 놈도 가루가 되듯 까였죠,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니고 씨앤블루는 정용화나 이종현이 주식으로 며칠만에 2억씩 벌어제끼는데 거기에다가 사달라고 하지 ㅋㅋ
암튼 연예인 프로 구걸러 1호는 데니안인데 , 2013년 LG 트윈스 유광잠바 구하고 싶다는 글을 남김. 지가 돈주고 사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어가 개 털림. 근데 이게 1회성이 아님. 당시에 사람들이 이런 신개념의 조공에 대해 무감각했었고 god가 한물가고 데니안은 더 한물간 상태니 관심들이 없었음.
그리고 구했다는 글, 팬이 선물해줬다고 자랑스럽게 거기에 피규어도 받았다고 자랑... 거기서 끝이 아니고
이제는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고 팬들 경쟁시키듯이 글을 씀.
결국 목적을 이룬 데니안....
이게 몇년지나서 알려지면서 개 쌍욕 처먹음.
국적도 미국이고 군대도 안가고 한국에서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참으로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