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최측근이라 불리는 고영태. 과거 그의 화려했던 행적이 새삼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중요한 이유는 최순실이 차은택과의 연결고리이면서 더블루k라는 회사의 이사로 이름을 올려 최순실의 자금세탁을 돕고 사실상 허드렛일을 도맡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최순실과 무슨 관계가 삐걱거린것인지 "최순실이 연설문 고치기를 좋아했다" 는 소리가 시발점이 되어 jtbc의 단독보도에 힘이 실려있습니다.
그런 고영태가 과거 8-9년전에만 해도 청담동에서 호스트바 영업이사로 근무를 했었다고 하는데, 굉장히 치밀하지 못하게 자신의 과거사진을 지우지 못하고 싸이월드 카페에서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갑자기 박해진 이름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일까요?
같이 찍은 사진도 같이 유출되었는데,
이렇게 되자 최순실 고영태 게이트와 맞물려 박해진 이름도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진 예보는 기상청보다 빠른 지진희 갤러리를 가시면 알 수 있듯이
갑자기 뜬금없이 심검에 이름이 올라오는 사람들은 디시인사이드
그 검색어의 주인공 갤러리를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박해진 갤러리를 가보니...
꽃길만 걷자는 글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ㅋㅋ 지금 이 시간에도 도배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냥 사진만 찍을 수 있지~~ 라고 생각하고 말아야 겠습니다. 지금은 최순실이랑 고영태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