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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왕따설의 전말, 쌍둥이 자매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카톡

티아라 막내로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영의 왕따설이 나오면서 티아라는 사실상 국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몰렸고,

김광수 사장 역시 엄청난 비난과 모욕을 당하면서 효영과 화영자매를 조건 없이 계약 해지를 해준다.

 

그리고 아름은 얼마 뒤 개인적인 이유로 티아라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그만둔다...

당시 말이 많았는데, 특히 아름이가 올렸던 인스타의 사진을 보면 섬뜩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몇년의 세월이 흘러.....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과 쌍둥이 자매 류효영이 방송에 나와 당시 티아라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을 쭉 지켜보고 참아오던 당시 티아라 스텝이 사건의 전말이라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었다.

 

 

 

그 내용은 말로 다 하기 힘들정도로 소름이 돋는내용이다.

당시 티아라 화영이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한다 아픈데 스케쥴을 강제로 소화시켰다 등등

부당대우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퍼지면서 티아라와 소속사는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던 시점이다.

 

 

 

 

 

이게 티아라 화영의 언니 류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메시지다. 당시 스텝은 아름이가 막내로 늦게 합류해

화영과 같은 처지로 자신들의 편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기적인 행동에 진저리가 난 아름이도 화영을 멀리

하자 이런 협박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문자 협박 사건이 계기가 되어 화영과 효영은 코어콘텐츠를 나와 자신들이 원하는 연기자로의

연예계 활동을 전개하고 사람들은 두 자매를 응원한다. 하지만 티아라는 국내에서 컴백해도 관심도

없고 엄청난 비난에 국내 활동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나오지 않으니 당연히 인기도 없어졌고

 

 

 

그런데 tvN택시에 나와 화영과 효영이 당시 사건을 두고 다 지난일, 그 때 어리고 미성숙했다..

라면서 멤버들을 용서하니 그럴 수 있니 하는 대인배 코스프레로 티아라 멤버와 당시 사건을

속속들이 알던 스태프들의 속을 뒤집어 놓았고, 이게 발단이 되어 사건의 전말이 폭로된다.

 

 

그리고 당시 갑작스런 탈퇴로 안타까움을 만들었던 아름은 본인 인스타에

 

내가 정말 많이 참았다..라면서 심경을 토로했고

 

 

 

 

그동안 억울함이 많았을 텐데 참고 사느라 얼마나 답답했을지 모를 일이다.

 

 

 

 

 

현재 류화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티아라의 해외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몰려와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티아라 전 매니저 역시 당시 화영과 효영 사태가 폭로된 내용 그대로 다 맞는 사실이라고 2차확인을 했다.

 

 

인스타그램과 sns활동을 활발하 히는 류화영은 아직까지 별 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도 만들어지고

항의차원에서 계란을 던지는 퍼포먼스를진행한 팬도 있었고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