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일본 없었으면 방송 못했을 사람이 한명 있다. 소위 맛칼럼니스트라는 정체불명의 직업 소개란을 가지고 있는 그. 수요미식회를 통해 전국구 아니 대한민국 음식 전문가로 인식되는 황교익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요리를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맛이나 음식평가에 어떤 일가견이나 전문적인 지식 혹은 실제로 전세계 ... 까지 안가고 우리나라 음식들을 다 먹어보고 만들어보고 했는지도 의문스러운 지식수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자기가 가장 맛을 잘알고 음식전문가라는 오만이 극을 달리는 사람이다. 특히 최근에는 백종원을 저격하니 공격하는 등의 저급한 수준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백종원은 가만히 있어도 황교익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왜냐? 황교익의 음식관련 이야기는 차마 눈뜨고 그냥 지켜볼 수 없을 정도로 자기만의 생각을 사실인양 그것도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떠들기 때문이다. 그를 검증할 사람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황교익이란 인물이 만들어 놓은 커다란 음식비평 요새가 거대해서인가.... sns의 긍정적인 힘이라고 일컬어지던 집단지성의 힘으로 황교익의 가짜 지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황교익의 무수한 허위 정보는 전문가라는 이미지로 인해 사실인양 소개가 되고 있다. 아마 수요미식회나 황교익은 이렇게 변명할 것 같다. 아 그건 학설이 여러가지이고 , 이렇게 저렇게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다. 황교익은 나는 그렇다 정도 ㅋㅋㅋㅋ
불고기는 일본어
한발 더 나아가 한정식 집도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요릿집이라고 하는 황교익.
경국대전, 조선왕조실록 각종 진연의궤 진작의궤 궁중음식발기 등등에
그릇, 조리기구, 상차림 구성법, 음식이름 음식재료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이정도 되면 황교익이 말하는거 또 어떤게 나올지 궁금할 정도다.
이번에는 장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어를 거의 안먹었다는
음식 전문가 황교익
식요찬요 라는 고서에 의하면 연산군이 장어요리를 즐겨먹었고
고종화제는 장어 백숙을 드셨다는 기록이 있다.
멸치 육수마저도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황교익 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되면 레파토리가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인다.
분면 일제강점기 어쩌고 할거?
ㅋㅋㅋㅋㅋㅋㅋ
여지없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멸치항목을 보면 국도 만들어 먹고 젓갈도 만들고 포도 만들고....
정약전 최소 1980년대생
요즘 취업안되서 집에서 자산어보 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겹살도 먹기 시작한게 일본의 돼지사육을 대신하면서
그들이 먹지 않는 부위가 삼겹살이라는 황교익 ㅋㅋㅋㅋ
1934년 11월 3일 동아일보에 나온
세겹살(삼겹살)이 제일 맛이 있고 그담으로는 목덜미살이 맛이 있다.
라는 기사가 있음에도 황교익의 저렴한 지식수준....
그럼에도 자기가 하는 말이 정답인양 꼰대스럽게 가르치는거 ㄹㅇ 극혐.
이번에 또 황교익이 백종원을 걸고넘어지면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고 있따.
설탕논쟁 당시에는 설탕하면 한국인들의 거부감 정서가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어 백종원에게
비난의 화살이 꽤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지금은 완전 차원이 다르다.
황교익 이러다가 수요미식회도 하차할지 모른다.
정답이 없는 분야라고 해서 저렇게 아무거나 다 가져다가 붙여서 맞는 것인양
우기는거 정말 극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