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은 지금의 이재용 회장이 되었을지 모른다.
왜냐? 삼성의 적자는 바로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기 떄문이다.
하지만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눈밖에 나면서 후계자로는 거리가 멀어졌고
결과적으로 이재현 회장이 아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후계자가 되면서 지금의 cj그룹을
경영하게 된다. 어찌 보면 인생 운7 기3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재현 회장에게도 그 운7이 없었는가 보다.
물론, cj역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집단이긴 하지만 지금의 삼성전자를 생각하면....
물론 이재현이나 그의 아버지 이맹희가 삼선전자를 맡았다고 해서 과연 지금의 삼성전자가 되었을지는 의문이다.
삼성창업주 고 호암 이병철회장은 박두을 여사와의 사이에서
3남 5녀를 두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대기업 집단의 총수들이다.
특히 장남 이맹희 회장의 아들 이재현 회장은 삼성의 증손자로
실제로 후계구도에 있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그룹의
후계가 넘어갔고, 제일비료 제일제당을 시작으로 지금의 CJ그룹을 만들었다.
이맹희 회장은
슬하에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이재현 cj그룹회장
이재현
cj그룹 부회장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1남 1녀를 두고 있고
얼마전 아나운서 이다희와 결혼을 한 이선호가 장남이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맹희 회장과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 재산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 법정싸움까지 하기도 했었다.
그러다보니 관계가 좋지 못하고 여러가지 스캔들이 있었다.
이번 이선호 결혼식에 삼성그룹에서는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했다고 한다.
아버지대의 일은 마무리 짓고 손자세대에서는 화합을 보여주는 것인지 그부분도 굉장히 궁금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