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라개발 이준용 회장 아들 이상균 - 김무성사위 차녀 수원대교수 김현경의 남편
신라개발 이준용 회장의 아들 이상균
신라개발은 충북지역 중견건설기업으로 수천억대의 자산가로 알려짐.
과거 2015년 당시 마약수사를 받았다가 봐주기 수사 논란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때 박근혜 대통령과 척을 지고 탄핵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아닌가 싶음
아니 살아있는 권력이 왜 이걸 안막아주냐 앙심을 품었을지도
당시 결혼날짜를 잡고 나서 사위의 마약투여를 알았다는 김무성의
눈물어린 호소, 그리고 정치인 가족은 더 중형을 때리지 봐주는 판사를 본적있냐면서
오히려 정정당당하다는 듯한 인터뷰 ㄷㄷㄷ
그리고 오늘 또 터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661518
이준용 회장의 아들과 김무성의 딸 김현경의 혼맥은 김무성이
과거 대권을 노리던 시절 본인이 호남 태생에 부산 거주 국회의원이면서
충청도까지 인맥을 만들면 완성된다는 의중의 발로가 아니었을까
호사가들은 김무성 대통령의 대망론이 정말 실현되는가 하는 시절도 있었음.
하지만 탄핵과 이후 탈탕 바른미래당 창설 이후 다시 자유한국당 복당의 과정에서
김무성의 야비한 정치 술수가 알려지면서 그는 정치적으로 재기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이 와중에 과거 2015년 터졌던 사위 이상균의 마약 사건이 이번 버닝썬 마약사건에서
버닝썬 직원의 진술로 다시한번 터져나옴
이번에는 그 끝을 확인할 수 있길 바라고 김무성이 다시는 언론지상에 오르내리지 않는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꼴을 안봤으면 좋겠음.
이제와서 조각을 맞춰보면 김무성이랑 박근혜 대통령과 척을 지게 된 사건이 있었던 거 같음
그 와중에 청와대에서는 김무성 사위 마약사건을 건드리고 김무성은 공천파동을 일으켜서 총선 폭망했고
탄핵으로 이어지면서 부족한 국회 찬성표를 위해 김무성이 찬성표를 던져주었고 이후 반기문을 통해
바른미래당에서 대권을 잡고 개각을 통해
내각제로 총리를 하면서 사실상 대통령과 다름없는 지위까지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고
바른미래당 탈당해서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들어오고 이번에는 황교안으로 다시한번 정치 일선으로
복귀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제발 다시는 나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