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가 방송 먹방을 위해 시킨 네네치킨.
ㅎ하지만 주문한 치킨이 오지 않고 잘못 배송이 되어서 오게 됨.
전화로 잘못왔다고 이야기를 하니 .... 뭐 알았다 그런데 그냥 드셔라 이번에는
그래서 내가 시킨거 먹겠다니... 이리저리 그게 어쩌고 이게 어쩌고 드시면 안되요?
근데 싫으시면 맞춰드려야죠...라면서 싫은 내색.
이게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현 주소다.
일단 결제 했음 끝. 오배송? 그냥 이번에만 좀 참아라
그래서 자영업자들 어렵고 망하고 폐업하고 힘들고 어쩌고
하는 소리가 나와도 아무도 동정하지도 않고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10년전에 롯데마트 통큰치킨 나오니 동네 치킨집 다 죽는다고 지랄을 하더만
지금 치킨 가격은 1마리 2만원이 기본이고, 이제는 배달비까지 2천원이 기본이 된 시대다.
통큰치킨이 다시 부활 해서 10년전과 똑같은 5천원에 판매를 하는데 여론은 당연히
대 환호하고 있다.
어중이 떠중이 자영업자들 망해야 한다.
그게 진짜 제대로 된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이 윈윈하는 최선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