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근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배달앱 전쟁이 진행중이라
관심이 많은 배달앱.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 살기 좋은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양한 음식 배달 서비스.
그런데!! 이 배달앱은 한국이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시작된 스타트업이고 당연히 시장규모도 해외가 월등히 큽니다.
세계 1위 배달앱은 저스트잇 덴마크 입니다.
2위는 그럽헙
3위는 딜리버리 히어로.
독일 업체인데 여기가 바로 한국에서는 요기요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같은 독일 배달어플로 딜러비루가 있습니다.
배달앱은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어플 다운로드 순위를 보면 인도와 중국이 압도적으로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브라질이 그 다음입니다.
그런데 한국도 세계 5위의 배달앱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독일보다도 그 성장률이나 사용자의 숫자가 월등합니다.
그래서 요기요의 딜리버리 히어로가 독일 사업을 매각하고
한국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의 성장률과 점유율. 오프라인을 뒤집고
온라인이 배달서비스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요기요가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과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 배달의민족이
한국시장에서는 큰 점유율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기요의 타도 배달의 민족 마케팅이 얼마나 성적을 거둘지
또 점유율 역전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